늘 공채시즌이 되면 사람들은 자기소개서를 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저도 자기소개서를 한 20번은 써본 것 같은데요 아직도 완벽하다고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지 못하는 사람들으르 위한 자기소개서 대필도 있으며 요즘은 자기소개서를 꾸며서 없는 경력도 집어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자소설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자기소개서 쓰는방법 및 자기소개서 예시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성장과정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항목은 바로 성장과정입니다. 자기소개서를 많이 작성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에도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 부족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의...' 식의 자기소개서를 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점을 보고 놀랐습니다.


해당 자기소개서는 80년대에서 90년대쯤에 작성하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작성법중 하나이며 자기소개서는 주로 큰 주제를 첫 줄에 두고 다음줄은 해당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면 '꿈을 위해 달리는 인재'라고 작성 한 뒤 다음줄 부터는 'XXX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라는 식으로 위인의 말을 인용해도 되며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라는식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띄이므로 약간이나마 플러스 요소가 됩니다.



성격의 장단점


상격의 장단점은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장점과 단점을 섞어서 표현합니다. '저는 XX를 XX한 이유로서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XX를 함으로서 해당 부분에 대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방식의 글을 작성합니다. 



지원동기 및 포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꾸며서 적는 수밖에 없는데요 대부분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사와 나의 연관성을 맞춰서 적는 수밖엔 없습니다. 회사에 왜 지원했냐를 물어보는 것인데 직설적으로 돈 많이 줘서요, 돈벌려고요 라고 말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역시 여기도 간단히 예를들면 '이 회사를 들어오기 위해 XX를 진행하였으며 XX라는 관련자격증 취득 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식의 글을 적습니다.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같은 말은 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생산직이 아닌 이상 대부분 다들 어느정도 일을 하다가 나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력서 작성시 유의사항


자기소개서 외에 추가적으로 이력서 작성시 유의사항이라면 가장 첫번째는 해당분야에 상관없는 자격증은 적지 않습니다. 사무직을 지원하는데 굴삭기운전기능사 이런게 있다고 적으면 면접시 태클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증도 요즘은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운전 관련 직종이 아니라면 절대 적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적더라도 해당 분야에 관하여 자세하게 적어야 합니다.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가 아닌 구체적으로 '봉사활동 200시간의 경험과 헌혈100회의 경험이 있습니다' 라는 식의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자기소개서 쓰는방법 및 자기소개서 예시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는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이 부실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 내용도 보면서 비교판단하시어 좋은 내용이 있다면 자기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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