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롤천하가 오버워치라는 게임에 의해 깨졌습니다. 200주를 넘게 1위를 하던 롤이 오버워치에 의해 2등으로 밀리고 난 이후 순위가 쭉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롤은 꾸준히 즐겨왔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롤을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긴 하더군요. 오버워치 롤 과연 이 두 게임의 점유율은 이대로 갈 것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오버워치는 약 1년전쯤 선 공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오버워치는 별로 큰 기대작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하스스톤이 조금 흥행하는 정도에 디아블로3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지 오래였으며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은 고급레스토랑이라는 별명을 등에 업은채 점유율도 나오지 않고 망작으로 평가 되었습니다.


롤의 점유율을 추격하기 위해 많은 게임들이 개발 및 시도를 했었지만 전부다 롤의 아성 앞에 무너지곤 했죠. 롤과 비슷한 게임으로는 도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타는 세계적인 게임이라 할지라도 게임이 롤에 비해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결국 한국시장에서 철수를 하고 맙니다.



롤이 인기있지만 추천하지 않은 이유


결국 롤 천하는 약 200주간 계속 되는데요 아무리 롤이 국민게임이라 하더라도 주변사람들에게 재미있다고 같이하자고 하지는 못했습니다. 롤의 인기에 비해 속 사정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부모가 집을 나가며 성별이 바뀌는등의 언어폭력은 기본이고 이기는 게임임에도 자기 맘에 안들면 게임을 안하는 판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소위 헬퍼라 불리는 핵이 암암리에 판치고 있었는데요 현재도 계속되는 헬퍼는 사용하는 사람을 정지시킬뿐 당하는 사람은 보상을 해주지 않는 시스템이 사용자를 분노에 이르게 만들었죠.



아무리 대중성 있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문제가 없는 게임은 아니었기에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지 않았으며 저 역시 매 판 채팅 차단을 하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롤이 재미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패드립에 핵까지 난무하는 마당에 할 게임이 없어서 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 겁니다.



오버워치의 점유율상승


결국 오버워치가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롤은 오버워치에게 온라인게임순위 1위를 내주고 마는데요 재미도 재미지만 일단 패드립과 노매너에 칼같이 대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롤처럼 패드립과 성드립을 일삼았다간 게임을 구매하였음에도 게임을 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구매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무작정 구매하기보다는 PC방에서 한두시간정도 경험을 쌓으며 게임을 구매할지 말지 선택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는 않은 전략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부분유료화 정책을 펼치는 이 상황에서 패키지 방식으로 게임을 구매해야 하는 오버워치 과연 점유율이 이대로 유지될지는 아직은 출시 초기이기 때문에 좀 더 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오버워치 롤 서로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과연 언제까지 이 점유율이 유지가 될까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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